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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학

두 개의 고구마, 감자 하나

이현석 녹지대 1 Artworks

2022 제작

소개

벌건 고구마처럼, 감자처럼

부끄럽고 달큰한 것.


나를 품고 있던 껍질이 벗겨지는 것.


사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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